K-popのすゝめ

韓国音楽という大海を泳ぎ出逢った素敵な曲を、意訳と併せて紹介します☺︎

【和訳】SAAY - DON'T KNOW (Feat. punchnello)

 

차가운 겨울이 가고
寒い冬は過ぎ

따뜻한 바람이 불어
暖かい風が吹いて

시간은 너무 빨리 가고
時間はとてもはやく過ぎ

우리 추억도 저물어
私たちの思い出も終わり

사실 이제서야 정신이 들어
実は今やっと我に帰って

우리 헤어진걸 알아
私たちが別れたのを分かった

나만 혼자 계속 멍 때리는 걸
私だけひとりずっとぼっとしているんだわ


※하루 종일 조용한 내 폰이
一日中静かなスマホ

오늘따라 미워
今日に限って憎い

네 피드만 계속 내리다 보니
君の投稿だけずっとスクロールして見たら

어느새 하루가 기울어
いつの間にか日が傾く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 already gone away
何を言ったらいいかわかんない
だけどあなたはすでに去ってしまった

내 맘에서 널 지워야 해
心の中から君を消さなきゃ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 already fade away
何を言ったらいいかわかんないけど
あなたはもう消え去ってしまった


시원하지 만은 않은 것 같아 이 거리에 난
涼しくないようだなこの街で俺は

끝도 없이 늘어선 건물 사이를 지나
果てしなく立ち並ぶ建物の間を通って

어렵사리 도착한 집, 익숙하지 않아
やっと着いた家、慣れてない

또 차가워진 손바닥, 이제는 네가 없단 걸
また冷たい掌、もう君がいないのを

다시 깨달아, 우두커니 선 채로
もう一度悟り、ぼーっと立ったまま

흘러간 추억들을 담지만
過ぎ去った思い出を入れるけど

여전히 부질없지 눈치없이
相変わらず無駄で気遣いがなくて

나를 스치는 이 바람같이
俺をかすめるこの風のように

※Repeat

이 봄 바람을 타고
この春風に乗って

내 아쉬운 맘이 너에게 닿길 바라는 나
心に残ってるものが君に届くことを願う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 already gone away
이젠 널 떠나보내야 해
もう君を送り出さなきゃ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But you already fade away

길에서 널 보면
道で君を見たら

무슨 말을 할까
なんて言おうか

혼자 연습하곤 해
ひとり練習したりするの

“좋아 보이네, 잘 지내” 속에 없는 말
「調子良さそうね、元気にしてる?」の中に無い言葉

I just don't know how to say
どうやって言えばいいか分かんない